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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 00:17
[고성=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볼보자동차의 대표 라인업인 40, 60, 90 클러스터 모델들이 더 완벽한 상품성과 매력을 갖춰 2024년형으로 새롭게 돌아왔다.볼보자동차는 오는 2025년까지 순수전기차 비중을 50%, 2030년에는 100% 순수전기차만 판매한다는 전동화 비전을 이행해 나가고 있는데, 그 시작점이 2021년 선보인 쿠페형 순수 전기 SUV ‘C40 리차지’다.특히, C40 리차지는 2024년형으로 연식변경을 거쳐 상품성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인데, 주행거리 향상과 전기모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까지 향상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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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7 17:0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볼보자동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순수전기차(BEV)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의 판매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지난 5일(현지시각) 해외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볼보자동차는 지난 8월 글로벌 시장에서 5만1,63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4만3,666대) 18% 증가한 수치다.특히, 순수 전기차 판매량이 늘어난 것이 눈길을 끈다. 볼보자동차는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1만7,005대를 기록, 전체 판매량의 32.9%를 차지했다.순수 전기차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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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3 06:0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폭스바겐의 브랜드 첫 100% 순수전기차 ‘ID.4’가 국내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폭스바겐 ID.4는 올해 공급물량이 1,200여대 인데,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 누적대수가 4천여 대에 달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 폭스바겐 전기차 라인업 ID 시리즈만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활용성, 품질, 가성비까지 갖춘 ID.4를 직접 만나봤다.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1일 서울 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순수 전기 SUV ID.4의 미디어 시승행사를 열었다. 시승모델은 ‘ID.4 프로(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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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17:3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내년에 EU(유럽연합)에서 신차를 판매하고 있는 13개 세계 주요 자동차업체들이 부담해야 하는 온실가스(Co2) 배출 벌금이 무려 145억 유로(20조3421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영국 조사회사 PA컨설팅이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EU가 본격 실시할 예정인 배기가스 규제 강화로 유럽에서 자동차를 판매하는 세계 주요 13개 자동차사에 무려 146억5,500만 유로(20조5,682억 원) 가량의 벌금이 부과될 가능성이 나왔다고 밝혔다.자동차업체들이 내년에 EU지역에서 충족시켜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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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5 14:14
한국지엠이 쉐보레 스파크EV 출시를 기념해 도심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국지엠은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4일 간 서울 청계광장과 을지로, 종로, 홍대, 신촌, 강남 등 일대에서 스파크EV 그룹 드라이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응모를 통해 서울 삼성동과 광화문, 홍대 등에서 개최되는 스파크EV 테스트 드라이브에 참가할 경우 경쟁사 전기차와의 비교시승은 물론, 영화관람권과 후기 이벤트 경품까지 받을 수 있다. 오는 10월13일까지 스파크EV 웹사이트(spark.chevrolet.co.kr)에서 퀴즈